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아토피는 흔한 병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정보를 얻을 수도 없었고, 아토피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도 없던 시절이었기에 시행착오를
실제 경험하며 내 몸에 맞는 치료법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경험을 통해 알게 되고,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를 통해
환자분들이 치료되어 이전과는 다른 새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토피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방과 한방은 서로 함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생긴 오해일 뿐, 상호 보완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면 기존 치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방만으로 아토피를 치료하는 것에 부족함을 느끼고
양방 의사인 아내와 협진을 시작했고, 이를 통해 수많은 환자들이
이전과는 다르게, 빠르게 호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드유는 환자를 참되게 치료하는 것을 중요시 합니다.
눈 앞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받고 있는
고통의 원인을 없애는 것이 참된 치료입니다.

아토피, 알레르기 치료를 포기하거나 수년간의 치료에도 차도가
없는 환자분들에게 사랑, 위로, 공감, 격려를 바탕으로 치료합니다.

위드유 의료진 역시 아토피 환자였기에 질환을
극복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압니다.

아토피·알레르기가 재발하더라도 면역이 안정되어
작은 관리로도 완화될 수 있는 체질을 만들어, 환자분들의 생활이
바뀌고, 삶이 바뀌는 치료를 하는 것이 위드유의 목표입니다.

환자로서의 오랜 경험과 한의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확립한 관리 노하우를 환자에 맞게 교육하고 있습니다.